2025년 1월 1일 수요일
여유롭게 마주한 새해 첫날
정선나들이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 。 。
처음 방문한 강원도 정선
날씨가 겨울답지 않게 평온했습니다 。 。 。
돌다리를 건너고 싶었으나
중간중간 얼음이 얼어있어서
섶다리 위를 걸었습니다 。 。 。
출렁다리를 건너고
오래된 철길을 바라보며
봄 같은 겨울을 즐겼습니다 。 。 。
어느 마을에나
하나쯤 숨어 있는 이야기
정선에는 불어난 강을 사이에 두고
처녀총각의 애달픔이 노래에 담겨
전해 내려온다고 한다 。 。 。
스멀스멀
봄기운 품은 정선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 。 。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오일장도 좋고
레일바이크도 좋고
。
。
。
봄날의 재방문 약속하고
돌아왔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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