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30일 월요일
사행추 이야기
세 시 입실 예약한 손님이
두 시 입실이 가능한지 묻습니다 ~
다행히 정리가 끝난 상태라
오시라고 했는데, 장보고 뭐하고
삼십 분 일찍 마중했습니다 。。。
날이 더워 마중 전에
에어컨 켜놓고 기다렸는데
짐 풀자마자 사진 찍는 거 보니
청춘들에게 더위는
중요치 않은가 봅니다 。。。
모델인가?
중요한 영상 만들러 왔나?
들락날락 들락날락
옷 갈아입으랴, 사진 찍으랴
찍은 사진 확인까지 ~
정신없이 바쁩니다 。。。
물놀이
촌캉스에 물놀이가 빠지면
서운하겠지요???
새밭계곡 다녀오더니
물이 너무너무 차갑답니다 *^^*
수 일째 예약이 이어져서
정해진 시간 퇴실 부탁하다가
마침 예약 없는 날이라
퇴실 시간 늦어져도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예약한 기차를 타야한다며
이른 퇴실을 하셨습니다 。。。
여벌 옷 넉넉히 챙겨와서
알차게 놀다간 청춘들!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시길
사행추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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