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촌캉스! 옷은 네벌

사행추 한옥 2025. 7. 3. 13:48

 

 

 

2025년 6월 30일 월요일

사행추 이야기

 

 

 

 

 

세 시 입실 예약한 손님이

두 시 입실이 가능한지 묻습니다 ~

 

다행히 정리가 끝난 상태라

오시라고 했는데, 장보고 뭐하고

삼십 분 일찍 마중했습니다 。。。

 

 

 

 

 

날이 더워 마중 전에

에어컨 켜놓고 기다렸는데

 

짐 풀자마자 사진 찍는 거 보니

 

청춘들에게 더위는

중요치 않은가 봅니다 。。。

 

 

 

 

 

모델인가?

중요한 영상 만들러 왔나?

 

들락날락 들락날락

 

옷 갈아입으랴, 사진 찍으랴

찍은 사진 확인까지 ~

정신없이 바쁩니다 。。。

 

 

 

 

 

물놀이

촌캉스에 물놀이가 빠지면

서운하겠지요???

 

새밭계곡 다녀오더니

물이 너무너무 차갑답니다 *^^*

 

 

 

 

 

수 일째 예약이 이어져서

정해진 시간 퇴실 부탁하다가

마침 예약 없는 날이라

 

퇴실 시간 늦어져도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예약한 기차를 타야한다며

이른 퇴실을 하셨습니다 。。。

 

 

여벌 옷 넉넉히 챙겨와서

알차게 놀다간 청춘들!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시길

사행추에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