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5일 토요일
사행추 이야기
어른이 되어가는 청춘들의
하룻밤 쉼
함께하는 시간도 즐거웠습니다 。。。
딱지치고
배드민턴치고
제기차고
수박 썰어 담은 양푼 옆구리에 끼고
계곡 가서 놀다가
어둠이 내려앉은 시각
무쇠팬 위에 삼겹살 올려놓고
만찬이 이어졌습니다 。。。
함께 공부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꿈을 키웠을 청춘들에게
보약 같은 시간이었으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청춘들의 삶 속에
환한 미소가 늘 함께하기를
사행추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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