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집 이야기
단양한옥 ☞ 사행추한옥의 여름
사행추 한옥
2017. 8. 10. 14:34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의
여름이 익어갑니다...
달랑 하나 달린 수박이랑...
천천히 천천히 익어가는 참외 몇 개...
작년처럼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달랑 두 송이 핀 내가 좋아하는 분꽃...
해마다 딱 하나씩 익어주는 늙은호박...
이제 막 보라옷으로 갈아입는 포도송이들...
주렁주렁 달리는 조롱박...
그리고 달랑 하나 달린 둥그런 대박까지...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을...
찾는 손님께...
우와!!! 작은 감동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