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만든 우정이랍니다...

2017년 11월 마지막 주말이었던 25일에는...

구미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미모의 여인들이...

사행추한옥을 찾아주셨습니다...

여고동창생이라는 아름다운 여인들...

어느새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어...

친구가 보고파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내어 모였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모여...

하룻밤 행복을 만들었으니...

풍성한 추억 안고 가시지않았을까 싶습니다...

차가운 밤공기가 어깨를 움츠러들게 하지만...

초겨울의 맛이려니 생각하고...

야외식사도 좋았을 텐데...

아직 아가들이 어려 저녁 식사도 안에서 하셨습니다...

이런게 구미의 넉넉한 인심인가요???

구미의 유명한 곱장전골과 김치라며...   가져다주시더니...

잠시 후...   또 한 번 방문을 두드립니다...

생일인 친구가 있어 케잌을 준비했다며 한조각...

구미 인심인지...   여인들의 넉넉함인지...

고맙게 듬뿍 받았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런 세 명의 아가들...

하필이면 이 때 감기에 걸려 악수도 건네보지 못했습니다...

혹시라도 감기 옮을까봐서...

젊은 부부님들 알콩달콩 예쁜 사랑하시고...

사랑스런 아가들!!!

큰사랑 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사랑 행복 & 추억 ♡♡♡사행추한옥에서...

저희 부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각지에 흩어져 살면서 모인다는 게 쉽지않을 텐데...

귀한 날에...   사행추한옥을 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함께 담아두겠습니다...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