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엔 단양 & 전남엔 여수

한옥이 좋아 한옥찾아 오게된 단양으로의 귀촌!!!

관광도시 단양!!!

단양이 최고인 줄 알고 살다가...

여수의 아름다움에 반해버렸습니다...

3월 끝날 & 4월 첫날에...

여수에서 화사한 봄을 만났습니다...

분명 단양의 봄은 아직이었는데...

여수의 봄에 흠뻑 취해왔더니...

단양에서도 봄이 살며시 모습을 드러냅니다...

짧아서 더 아쉬웠던 1박2일 여수여행이었지만...

어쩌면 그 아쉬움 덕에 다음을 기약합니다...

여수의 봄...   여수밤바다...

5년 만에 다시 찾은 향일암도...

30년 전 신혼여행의 추억을 꺼내 본 오동도도...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화사한 봄날에 만난 여수와 단양의 아름다움을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 블로그에 담아봅니다...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날에...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에서...

여수에 푹 빠찔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관광객을 위한 여수인들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단양한옥마을을 찾는 분들께...

배려를 선물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봅니다...

사랑 행복 & 추억 ♡♡♡ 한옥민박사행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