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의 도시 녹색 쉼표 단양

바쁜 일상 잠시 접어두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또 친구와 함께...

잠시 쉼을 찾아서!!!

관광의 도시로 잘 알려진 녹색 쉼표 단양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한옥이 좋아 선택한 단양 ☆☆☆

귀촌을 즐기고

민박손님을 모시며 새로운 인연을 엮어가는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에서

머무시는 분들께 편안한 쉼터가 되고자 노력합니다

지난 주말

모두가 잠든 조용한 시각 읍내 풍경을 담아봅니다

늦은 밤과 이른 새벽

거리도 휴식을 취하듯 조용한 시각~~~

문득 생각 하나가 찾아옵니다...

오래전 아이와 했던 이야기

엄마! 우리가 물건을 팔아주는데 왜 항상 고맙다고 인사해요?

원아! 집과 학교 사이에 문구점이 없다면

준비물 필요할 때마다 멀리 가야하잖아.

문구점이 가까워 좋지? 그러니까 고마운 거지.

아, 내일 동현이한테 말해줘야겠다.

친구랑 문구점에 가서 인사했는데 그러더랍니다.

우리가 팔아주니까 아저씨가 고마워해야 한다고

오랜동안 음식점을 했었고

지금도 정성된 마음으로 민박손님을 모시지만

온전히 마음으로 느끼지 못하는 말이 있습니다...

손님은 왕이다!!!

아름다운 단양 야경을 보는데 왜 이 생각이 났을까???

단양을 찾아오시는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되기 위해

오늘도 수고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머무시는 분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