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아이들 웃음소리를 품은 집
사행추 한옥
2018. 8. 21. 14:05
2018년 8월 18일 토요일에는
분당에서 오신 세 가족을 모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인연을 엮어가는 이 여인!!!
첫 아이 친구가족과 다녀가더니
이번엔 작은아이 친구가족과 함께 왔습니다...
숙모와 삼촌이란 호칭으로 시작된 인연이기에
자연스레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무한신뢰를 보여주는
아홉살 아이가 마냥 고맙고 이쁩니다...
☆ 아이들 웃음소리를 품은 집이에요 ☆
처음 오셨는데 어찌 아셨을까요???
한번 두번 다녀가면서 자연스레
우리집이라 생각해주는 아가손님들이 많아지고
단양할아버지가 제일 좋다는 말을 들을 때면
사행추한옥의 마음이
잘 전해지는 거 같아 참 좋습니다...
☆ 여기 와서 삼촌이랑 소주 한 잔 하는 게 참 좋아요 ☆
삼촌도 기다리고 있다는 거 여인도 알겠지요 *^^*
직장생활하면서
세 아이 엄마로 살아간다는 거 힘들 텐데...
잠시 머물다 가는 시간이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른 마당이 아가들에게 놀이터가 되듯이
툇마루에 앉아 잠시 올려다보는 하늘이
한옥에서의 하룻밤이
젊은 부모에게도 충분한 쉼이 되었기를 。。。
그리하여
다시 시작된 일상에서 새로운 힘으로 작용하기를
사랑하는 이와
행복한 시간 보내고
추억 한아름 담아가는 한옥민박사행추
언제나 우선예약 한팀손님을 모시는 편안한쉼터
단양에서 호사?를 누리며 사는 우리부부가
머무시는 분들께 드릴 수 있는 선물이
오래오래 이어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늘 처음처럼
언제나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겠습니다...
사랑 행복 & 추억 ♡♡♡ 한옥민박사행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