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 동네
3월에 만난 하얀세상
사행추 한옥
2019. 3. 18. 06:27
지난 토요일 아침
단양한옥마을풍경
금요일 저녁부터 쏟아진 눈
어쩜 그리 내릴 수 있는지 。。。
세상에 태어나
그런 모습 아마도 처음인 듯
그냥 집에서 봤더라면
아름다움에 빠져버렸을 텐데
아쉽게도 운행중이었던지라
집까지 무사히 올 수 있을까???
걱정과 긴장에 감정은 숨어버리고
이튿날 아침에서야
아름답구나!!!
마음 가득 감성이 들어옵니다
요란하게 인사하고 갔으니
머잖아 봄이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