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 사는 모습
다시 만난 오월
사행추 한옥
2019. 5. 3. 05:30
사람들은 5월을
가정의 달이라 말하기도 하고
여왕의 계절이라 칭하는데
그리 높여줘서 그런가???
참 변덕스럽습니다...
어느날은 봄처럼
어느날은 여름처럼
지멋대로 다가오는 5월
마을 산책하다보니
어느새 송송 땀이 맺힙니다...
큰나무아래 잠시 섰다가
찰칵찰칵!!!
멋스런 포즈를 취한걸까???
사진이 제법 근사합니다...
5월이라
오시는 손님도 많은데
달력위에
동그라미도 많습니다
친정아버지 팔순
시아버님 기일
내가 좋아하는 부부의 날
요기에는
핑크하트♥♥♥로 예쁘게 색칠해 놓고 *^^*
쉰네살에 다시 만난
오월의 하루를 채웁니다...
밝고 건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