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 사는 모습
5월 그리고 6월
사행추 한옥
2019. 6. 1. 14:43
싱그런 5월
여왕의 계절 장미의 계절
유난히도
수식어가 많은 5월 가고
6월 시작
연두에서 초록으로
봄에서 여름으로
이렇게 또 5월 보내고
한 계절 보내고
6월
여름 앞에 섰습니다
철쭉 라일락 아카시아
꽃들과 함께 했던 5월에게
고마웠다는 인사를 전하고
6월에게 속삭입니다
5월보다 조금 더 행복한
6월 만들어가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