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집 이야기
단양 한옥민박사행추의 6월
사행추 한옥
2019. 6. 14. 17:49
바쁘게 지나는 시간 속에서
세월은 참 잘도 흘러갑니다
조금 더디 가도 좋으련만
빠르게빠르게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하얀옷 입은지가
그리 오래지 않은 거 같은데
연두도 지나 초록으로 。。。
사과랑 자두랑 복숭아랑
대롱대롱 모습을 갖주고
대추나무랑 포도나무 가지에서
초록잎새들이 팔랑팔랑
바람과 함께 춤을 춥니다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에서
다시 만난 여름이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론 빠르게 지나는 시간이
조금은 벅차기도 하지만
잘 지내보렵니다
탱글탱글 초록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