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사랑 행복 & 추억
인연을 담아가는 한옥민박사행추
사행추 한옥
2019. 8. 20. 06:30
여름의 끝자락
단양은 벌써 밤공기가 찹니다
허긴 추석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으니...
어느새 8월 중순
광복절 지났으니 여름휴가도 끝나가고
2019년도 여름
사행추한옥에서 엮은 인연을 돌아봅니다
부부의 바람처럼
차곡차곡 이야기를 담아가는 한옥
하룻밤 만남을
귀한 인연으로 이어가고 픈
머무시는 분들께 편안한쉼터로
모자라지 않게 넘치지 않게
소박하면서도 정감있는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
한참 지나 사행추한옥을 떠올렸을 때
편안한 미소 한조각 떠올릴 수 있는
그런 집이면 좋겠습니다
모시는 우리부부도
머무시는 분들도 같은 마음일 수 있다면 。。。
같은 마음이면 참 좋겠습니다 *^^*
인연을 담아가는 한옥!!!
자꾸자꾸 더많이더많이
좋아질라고 하는데 어떡하지??
헤헤헤 좋아하시면 되죵 ♥
저희도 너무너무 좋아요 ♥
블로그에 담으라고
여행 중에 찍은 사진 보내주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보금자리에 잘 도착하셨다며
고마웠다는 메세지 보내주시는 거 보면
사행추의 바람처럼
그렇게 인연을 담아가고 있다고
생각해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
이러한 만남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지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엮어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