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_이렇게 좋은 펜션 데려다 주어 감사해요
2019년 10월 12일 토요일에는
한옥민박사행추
독채를 내어드렸습니다
전라도광주 김해 서울 등등
각지에 흩어져 사는 가족들이
어머님 모시고 하룻밤 보내셨습니다
결혼식 초대를 받고
서울에 다녀와야 해서
잠시 망설이다 모시게 되었는데
내려오는 길이 어찌나 막히던지~~~
늦은 시각 도책해 맘이 불편했으나
집이 좋아 단양구경도 미루고
집에서 쉬셨다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독채 내어드리고
마중도 못해드린 손님이라
아쉬움이 남지만
이 가족을 떠올릴때면
전라도 사투리? 말투?와
가시면서 잡아주신 어머님 손길
그리고 나현&비채 공주님의 방명록이
제일 먼저 생각날 듯 합니다
공주님이 남겨준 이야기로
이날의 인연을 채워보려합니다
정비채
엄마! 아빠!
이렇게 좋은 펜션 데려다 주어 감사해요.
오늘은 전통한옥을 가서 신나게 놀았다.
차를 타고 전통한옥을 올 땐
조금 지루하고 답답했지만
막상 도착해서 들어가보니 잔디와
잘익은 대추방울토마토, 옥수수, 고추 등
정말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었다.
그렇게 전통한옥 마당을 구경하다
나현이 언니를 만나 재밌게 놀았다.
정말 신이나고 흥이나고 재밌었다.
언제든 다현이언니가 있다면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다.
집 주인도 정말 친절한 것 같다.
이 펜션은 놀이시설도 정말 좋고,
집도 정말 좋다.
다음에 다시 한 번 와보고 싶다.
김나현
전통한옥에서 하루를 지내고 놀고 먹고 해서
특별한 경험을 한 것 같다.
또 마당은 옛날 느낌이 나지만
한옥안에는 지금시대의 환경이 보여
또 다른 느낌이 나서 좋았다.
이 주위에 있는 한옥들이 함께 어울려서
더욱더 예쁜 한옥이 된 것 같다.
그리고 자연의 환경도 만날 수 있던 거 같다.
왜냐하면 마당엔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대추, 옥수수 등
여러가지 식물을 볼 수 있었다.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윷놀이, 장기, 배드민턴, 딱지가 있어
더욱더 재밌던 것 같다.
주위에 특별한 것이 없어도
재미있고 특별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
각자 흩어져 가정 이루고 살다가
귀한 시간 내어 함께 한 하룻밤
그 안에서 새 힘을
주고받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건강히 지내시다 어머님의 따사로운 손길
또 한 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아가들 큰사랑안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날 사행추한옥을 찾아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