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 사는 모습
소소한일상_한옥민박사행추
사행추 한옥
2019. 11. 3. 05:00
SNS에
하루하루 일기처럼 써내려갑니다
빼먹지 않고 꾸준히 써야한대서
소소한 일상도 담고
머무신분들과의 인연도 담고
가끔은
귀촌이야기가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관광지 이다보니
가볼만한 곳이 많아서
소개하다보면 일맥상통
한옥민박사행추와 잘 어우러지는 것도 같고
평범한 모습
사진에 담아내는 것도 즐겁고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로 담아내는 작업도 재미납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이야기 담다보니
이삼일 대기중일 때도 있고
또 때론 무얼 담아야 하나???
소개가 없어
살포시 고민인 날도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산책 겸 마을 한바퀴 도는데
살랑살랑 바람타고 와서
소곤소곤 비밀이야기를 꺼냅니다
왜 예쁜아이들만 담아내느냐고
이제 곧 가야하니
지금 이 모습도 담아달라고
찰칵찰칵
그래서 담았습니다
담다보니 아이들 모습도 근사합니다
아이들 하나하나
있어야 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아이들과 이야기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점심시간이 끝나가서
서둘러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11월 첫날 장림길 모습을 담아봅니다
끄적끄적 나의 공간에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
소소한일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