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부부의 소소한 일상

천생연분

남자와 여자의 지인들은 말합니다

찰떡궁합

신기할 정도로 둘이 잘 맞는다고 。。。

서로존중

남자와 여자는 말합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와 존중

예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

남자가 준비하는 식탁은

간단명료 편리함을 추구하는 반면

여자가 준비하는 식탁은

손님맞이하듯 정성가득한 상차림입니다

남자는 끼니를 때운다 말하지만

여자는 식사를 즐긴다고 표현합니다

남자는 출퇴근하는 아내를 위해

주중 식사준비를 하고

여자는 출퇴근을 이유로

해주는 밥을 주로 먹습니다

주말에 남자는

여자가 차려주는 밥을 기대하고

반면 여자는

당연하듯 남자의 밥을 원합니다

둘이같이

여유로운 아침을 즐긴 후 아점

의기투합

메뉴정하고 장보고 요리하고

사랑듬뿍

우리를 위한 밥상을 차립니다

사랑 배려 신뢰 존중 감사를 조화롭게 섞어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