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세자매의 온돌방 추억
사행추 한옥
2020. 2. 11. 05:00
2020년 2월 7일 금요일 사랑♡채
세자매의 추억놀이
따끈따끈한 온돌방에서
어린시절 이야기하며
자매들의 추억을
새로이 담기에 충분하지 않았을까
목요일 저녁
이튿날 예약이 가능한지를 물으시고
숙박비 입금 후
문자를 보내주신 자상한 손님
아내를 위한 남편의 선물이
참 근사합니다
부인의 전화번호와 함께
편안한 하루휴식 부탁드립니다
라는 메세지까지
혹시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분???
아무래도 그러셨을 듯 *^^*
우리집은 한동안 드나들지 않아 괜찮은데
혹시 코로나 때문에...
살포시 걱정을 전했더니
아주아주 건강한 여인들이라고
안심시켜 주십니다
덕분에 건강한 분들과
건강한 추억 하나 담았습니다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