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 사는 모습
힐링여행_나를 정화하는 시간
사행추 한옥
2021. 3. 11. 15:26
나를 정화하는 시간
하얀옷 입은 만항재
한 달 전 우연히 들렀다가
봄기운 풍기는 날 다시 오자 했는데
서른밤으로는 모자랐나 보다~
만항재에 봄이 오기까지는 。。。
이 곳의 봄은 언제 만날 수 있을까?
봄을 기대하고 갔음에도
다행이다 싶었던 건
조용히 나를 돌아보며 걷기에
충분했다는 거!
휴식기 아홉번째날 추억은
백두대간 만항재에 담아두고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