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 사는 모습

[끄적끄적] 걱정은 항상 내 안에 있다

사행추 한옥 2022. 2. 4. 11:22

 

 

 

2022년 설날은 화요일

설연휴는 앞뒤하루씩 더해 월화수

여기에 주말 이틀 포함 5일

 

 

 

 

 

닷새의 휴가 보내고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오일동안의 휴가

일 년에 몇 번쯤 주어지는 선물같은 날

 

 

 

 

 

걱정은 언제나 내 안에 있더라!

 

 

 

 

 

여유로운 휴가 보내고 돌아보니

공감이 찾아왔습니다 。。。

 

 

 

 

 

토요일에 갔다가 월요일에 오려구요!

 

연휴 전 아들의 연락을 받았는데

 

 

 

 

 

설날 눈예보가 있어 그래도 괜찮겠다 하고

 

 

 

 

 

일요일에 시부모님 산소 다녀오고

월요일 친정까지 다녀왔더니

 

 

 

 

 

설날 아침 하얗게 변한 세상을 봐도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

 

 

 

 

 

눈속에 아이 올려보낼 걱정도 없고

출근 걱정도 없고

 

 

 

 

 

나갈일이 없으니 하얀세상도

그저 아름답기만 합니다 。。。

 

 

 

 

 

걱정은 언제나 내 안에 있는 법

 

 

 

 

 

걱정 내려놓고 사는 2022년!

 

올해는 그렇게 살아도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