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체감 -18도 600일 여행

사행추 한옥 2022. 2. 22. 14:39

 

 

 

2022년 2월 20일 일요일

600일 기념여행

 

 

 

 

 

이틀전만 해도 날이 좋았는데

왜 이리 바람이 부는걸까???

 

 

 

 

 

숯불 피워 삼겹판 올려주면서도

날이 추워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

 

 

 

 

 

고기 구워 방으로 들어가는 모습 보면서

맘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모처럼만의 여행이었을 텐데 ~

구경할 곳 많은 단양인데 ~

 

 

 

 

 

아쉬움속에서 다누리아쿠아리움

다녀왔다는 말에 안도합니다

 

 

 

 

 

지난번에 아들이 친구들과 갔다왔는데

한 친구가 다시 가고싶을만큼 좋았단 말에

이 손님들도 그랬길 바라면서 ~~~

 

 

 

 

 

체감 영하 18도여서 아쉬웠는데

다음엔 영상 18도에 찾아올게요 ~

 

 

 

 

 

600일 기념여행에

장소가 뭐 그리 중할까?

함께 하는 시간으로 충분한 거지!

 

 

 

 

 

좋은날 추억속에

단양의 차가운 날씨도 함께 저장

 

살포시 단양의 찬바람을 얹어봅니다

 

 

 

 

 

700일 800일 어느 좋은날

이쁘고 건강한 두 분의 사랑

다시 뵈어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