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좋은곳에서 서른번째 생일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사랑♡채에서 전하는 사랑이야기

 

 

 

 

 

패러 소개도 해주는지 ~

원하는 날 방이 있는지 ~

 

3월 하순경 문자 문의 주셨다가

 

 

 

 

 

이십여일 쯤 지나

잊고 있을 때쯤 다시 문자로

 

입금 가능할까요? 물어오신 손님

 

 

 

 

 

이 손님을 연두연두 올라오는 새잎처럼

이제 막 사랑이 보일락말락 ~

 

봄 향기 같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두 분의 표정이

서로를 향한 눈빛이

마냥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

 

 

 

 

 

단양여행의 목적이 패러였으나

비 오고 바람 불고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일단 패스!

 

 

 

 

 

서울에서 그리 먼 거리도 아니니

패러 핑계 삼아 다시 오면 되는 거니까 ~

 

 

 

 

 

이쁜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 마시며

우선은 구경하며 바람쐬고

 

 

 

 

 

준비해온 고기 구워먹으며

한옥마을 산책하고

사진찍으며 추억을 담습니다 。。。

 

 

 

 

 

오빠의 서른번째 생일날

좋은 곳에서 좋은 분들 만나게 되어 기뻐요 ♡

 

방명록 한 줄 글이 작은 미소를 부릅니다 。。。

 

 

 

 

 

단양에서의 하룻밤 쉼이

두 분의 사랑속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오래 간직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