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재방문 기대합니다
사행추 한옥
2022. 8. 8. 04:50
2022년 8월 4일 목요일
사랑♡채 이야기
비가 너무 자주 많이 와서
이불이며 수건 빨아 말리는 게 숙제인 휴가철
조석으로 날씨예보 보면서 빨래하고
손님마중하며 일상보내는데
이날은 다행히 날이 좋아
패러하고 오신 손님
마당 평상에서 만찬을 즐기셨습니다 。。。
이날은 떡갈비!
오시는 분마다 색다른 먹거리로
무쇠팬에 올려지는 음식이 다양합니다 。。。
네비게이션 마다 마을안내가 조금씩 달라
도움되길 바라며 입실전 블로그 보내드리는데
고맙다고 엄지척해주시더니
맛있게 구운 떡갈비 두 개
맛보라고 주셔서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연거푸 사흘 아들 또래 손님과 인연을 엮으며
울아들은 언제나 이렇게 이쁜사랑하려나~
살짝 궁금증 일기도 하고
아들생각에 이것저것 붙이는 말에
어쩜 이리 정겹게 응해주는지 ~
마냥 이쁜 손님이었는데
남겨준 방명록은 얼마나 따뜻한지
너무도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
일박이 아쉽다고
다음 단양여행을 기대한다는 한 줄 글에
아들 기다리는 엄마맘 발동합니다 *^^*
이튿날 이어지는 여행에서도 힐링 가득
다시 돌아간 일상에 활력이 되기를
두 분의 사랑 이쁘게 키워가기를
부모의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좋은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