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잠시 쉬어 가는 곳

사행추 한옥 2023. 5. 14. 17:16

 

 

 

202359일 화요일

연인들의 하룻밤 쉼

 

 

 

 

 

두 분인데 거실이 있으면 좋겠다며

안채를 예약한 손님

 

 

 

 

 

해 질 녘

똑같은 옷에 똑같은 신발을 신고

들어서는 모습이 참 예쁩니다 。。。

 

 

 

 

 

잠시 후

똑같은 평상복 입고 나와

만찬을 즐기시는데

 

 

 

 

 

시골에서의 추억 하나

얹어드려도 좋겠다 싶어

불멍의 시간을 드렸습니다 。。。

 

 

 

 

 

여유로운 하룻밤에

어린시절 떠올리며 힐링하셨다는

글이 따스하게 다가왔고

 

 

 

 

 

잠시 쉬어가는 곳

행복 만땅 사행추라는 방명록

마지막 글이 미소를 불러줍니다 。。。

 

 

 

 

 

바쁜 삶 속에

잠시 찾아온 짧은 일탈은

꿀맛입니다 *^^*

 

 

 

 

 

하룻밤 일탈이

다시 시작된 일상에

비타민이 되었길 바랍니다 。。。

 

 

 

 

 

청춘이 나누는 핑크빛 사랑

건강하게 키워가시길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좋은 날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따스한 이야기

하나 더 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