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제대로 힐링

사행추 한옥 2023. 6. 11. 06:16

 

 

 

202364일부터 이틀 밤

사랑채 이야기

 

 

 

 

 

이른 여름 쉼을 위해

수개월 전 예약하신 손님은

 

 

 

 

 

저 멀리 부산에서

그리고 제주에서 오셨답니다 。。。

 

 

 

 

 

전날 예약이 없었으면

하루 먼저 와도 좋았을 거라며

 

 

 

 

 

안동에서 머문

하룻밤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

 

 

 

 

 

방 확인 후

구경시장 둘러보며

삼겹살이랑 토종닭 사다가

 

 

 

 

 

하룻저녁은

무쇠팬에 삼겹살 구워 먹으며

여유를 즐기고

 

 

 

 

 

다음날은 가마솥에 삶은

토종닭백숙 앞에 놓고

시골밤의 추억 하나 추가합니다 。。。

 

 

 

 

 

개구리와 풀벌레의 노랫소리

캄캄한 밤하늘

큰 폭의 일교차 등등

 

 

 

 

 

짧은 일탈이 가져오는

생경한 풍경에서 또 다른

여유를 맛보지 않으셨을까 *^^*

 

 

 

 

 

연인들의 사랑 속에

오래도록 공유해도 좋을

아름다운 추억이었기를 ~~~

 

 

 

 

 

오랜 기다림 끝에 머문

단양에서의 쉼이 새로운 일상에

비타민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