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조카들과 추억 하나
2023년 6월 10일
쓱쓱 쓰윽쓱
조카들과의 추억 더하기
여섯 해 하고 석 달 지나
다시 받은 선물
아가들의 성장이
그림에서도 보입니다 。。。
먼저 말을 하진 않으나
묻는 말엔 언제나
미소와 함께 본인의 생각을
차분히 들려주는 아라
그림에서도 성격이 묻어납니다 *^^*
함께 모인 열세 명
평상에서의 식사가 또 이렇게
추억이 되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본인 생각)
시골보다 도시가 좋고
궁금한 것도 많고 정도 많고
말도 많고 웃음도 많은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엘라는
하선암에서 김밥과 함께 풀어놓은
이모의 어린 날 추억을
새로운 추억으로 남겨줬습니다 。。。
고모! 전에 와서 그린 그림
안 가져갔는데 그것 좀 주세요!
낙서인 줄 알고 버렸는데
버렸다는 말도 못하고~
고모를 쩔쩔매게 했던 아인이는
곱게 차려입고 촬영한
30주년 리마인드 사진을 그려놓고
이때는 예뻤다기에
지금은 안 예쁘냐 물으니
웃으며 예쁘다고 말해주긴 하는데
글쎄 。。。
이렇게 또
귀한 선물 남겨주고 갔습니다 。。。
이삼 년 지난 후에는
어떤 매력 지니고 올까???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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