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우정여행] 그림같은 사행추
사행추 한옥
2023. 11. 10. 09:25
2023년 11월 1일 수요일
사랑♡채 이야기
1년하고도 수개월 전에
다녀가신 손님의 영상 보고
지난 9월 예약했다가 취소하고
시월 하순 재예약 후 모셨는데
갈바람이랑 햇살이 빚어놓은
가을가을~
가을길 마중에 만족하셨고
툇마루에 앉아 흘려보내는
시간마저 쉼이 되었다는 말씀에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
따끈한 온돌방
차가운 밤공기
시간이 멈춰버린 듯 조용한 시골집
하룻밤 짧은 일탈
절친과의 수다
등등
하룻밤 쉼이
다시 시작된 일상에
새로운 에너지가 되셨길 바랍니다 。。。
두 분의 우정
오래오래 이어가시길~
계획한 일들 차근차근 이루어가시길~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