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여행] 다시 만난 지우공주

 

 

 

2023년 12월 27일 수요일

사행추이야기

 

 

 

 

 

훌쩍 자란 지우공주

언젠가 여행중에 하룻밤 잤던 시골집을

어렴풋이 떠올리며 환하게 웃어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 여름오는 길목에서

SNS에 담아놓았었는데

 

 

 

 

 

이듬해 겨울

환하게 웃으며 들어와

지난여름의 추억을 들려줍니다 。。。

 

 

 

 

 

사행추에서의 하룻밤

 

그 시간이 좋았어서

부모님 모시고 오셨다는데

 

 

 

 

 

구인사 온달관광지 등등

관광지 구경하고 오시어

 

뉘엿뉘엿

해 질 녘에 펼쳐진 만찬이

생각보다 일찍 끝난 걸 보니

 

조금은 추우셨나 봅니다 。。。

 

 

 

 

 

이어지는 부산에서의 여행은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여행 중에 잠시 머물며

엮어가는 인연이지만

 

그 인연이

따뜻하고 고운 인연이길 바라는데

 

그 마음 한 조각이 전해진 거 같아

반갑고 기뻤습니다 。。。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

 

 

 

https://jo88ms.tistory.com/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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