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여인들의 1박 2일

사행추 한옥 2024. 4. 24. 06:01

 

 

 

2024년 4월 20일 토요일

사랑 가득한 여인들의

우정이야기

 

 

 

 

 

하룻밤 쉼을 위해

 

2개월 전에 일찌감치

입퇴실 시간도 넉넉하게 예약한

여인들은 감성도 에너지도

 

배려하는 마음까지도 가득했습니다 。。。

 

 

 

 

 

색다른 추억을 담아두기 위해

 

이런저런 옷을 맞춰 입고 오는

손님이 더러 있기는 하나,

 

이런 복장은 또

처음이라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

 

 

 

 

 

비 님이 함께 하시어

천막 치는 수고가 있었지만

 

그 속에서도 까르르깔깔

 

여인들의 우정 속에

추억 하나 더 담기지 않았을까???

 

 

 

 

 

이후 예약이 없어 가능했지만

 

13시에서 14시 퇴실로 변경하고

낮잠까지 자고 갔으니

 

쉼에서도 우정에서도

충분한 여행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

 

 

 

 

 

다시 시작된 바쁨 속에서

미소와 함께 종종

꺼내 볼 수 있는 여행이었기를

 

여인들의 우정 건강하게 키워가기를

 

사행추한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