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처음 즐기는 촌캉스
사행추 한옥
2024. 8. 14. 15:41
2024년 8월 6일 화요일
사랑♡채 이야기
입퇴실 시간을
따로 정해놓지 않고
최대한 맞춰드린다고 했는데
휴가철인 요즘
그 말이 무색합니다 。。。
무더운 여름날
늦은 오후까지 한옥에서의
여유를 원하셨으나
그 시간을
맘껏 드리지 못했습니다 。。。
휴가객이 많지 않은 때에
다시 찾아주신다면
여유로운 쉼을
내어드릴 수 있지 않을까?
아쉬움에 생각을 모아봅니다 。。。
그래도
처음 즐긴 촌캉스에서
좋은 추억 가지고 가신다는
한 줄 글에 위안을 얻었습니다 。。。
단양에서의 하룻밤 쉼이
다시 시작된 일상에
활력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