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자알 놀다갑니다 ~

사행추 한옥 2024. 10. 5. 13:00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사행추 이야기

 

 

 

 

 

촌캉스 커플룩 펼쳐놓고

하하 호호호

 

하나씩 나눠 입고

까르르 깔깔

 

즐겁고 재미납니다 。。。

 

 

 

 

 

바쁜 일상 잠시

접어두고 찾은 쉼이

웃음을 부릅니다 。。。

 

 

 

 

 

고기를 굽고

토종닭을 삶으면서

가을 하늘 올려다봅니다 。。。

 

 

 

 

 

다시 시작된 일상,

어느 날 문득 올려다본

 

파란하늘 몽실구름 속에서

 

이날의 미소를

추억해도 좋겠습니다 。。。

 

 

 

 

 

저녁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져서

간절기 이불을 내어드리지 못하고

여름 이불 드렸는데

불편하셨나 봅니다.

 

남겨주신 글 보고

이튿날 모시는 손님께는

도톰한 이불 준비해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