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아늑하고 따뜻한

사행추 한옥 2024. 12. 12. 16:14

 

 

 

2024년 11월 30일 토요일

사행추 이야기

 

 

 

 

 

단양 옆 제천에서

차곡차곡 우정 쌓으며

어른이 된 여인들

 

 

 

 

 

한 아름 안고 온

우정 보따리

 

평상 위에 풀어놓습니다 。。。

 

 

 

 

 

 

짧은 일탈

 

하룻밤 쉼을 찾아온

청춘들을 마주할 때면

 

늘 같은 생각을 합니다 。。。

 

 

 

 

 

고향처럼

 

따스한 집처럼

 

편안한 시간이었음 좋겠다고!

 

 

 

 

 

아늑하고 따뜻한 사행추 ~

 

남겨진 방명록을 보면서

 

마음이 잘 전해진 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

 

 

 

 

 

여인들의 우정 속에

 

미소 가득한 추억 한 줌

 

더해졌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