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집 이야기

[여행이야기] 사행추의 바람

사행추 한옥 2025. 6. 12. 11:48

 

 

 

어느새 유월 중순

또 한 해의 중간에 섰습니다 。。。

 

 

 

 

 

시간이 지나는 만큼

세월이 흘러가는 만큼

 

이야기 많아지는 사。 행。 추。

 

 

 

 

 

오래전 추억 꺼내보고

또 한 날

 

마음에 새기는 사。 행。 추。

 

 

 

 

 

들려주시는 이야기

함께하는 시간

 

그러그러 모아 인연을 엮어가는 사。 행。 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행복이

보약 같은 추억이 되어도 좋겠습니다 。。。

 

 

 

 

 

살다가, 살다가

문득 돌아본

사행추에서의 한 조각 추억에서

 

함박웃음이

몽글몽글 피어난다면

 

정말, 정말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