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단양/단양의 명소

단양 제 2 팔경의 1경 북벽

사행추 한옥 2015. 7. 4. 18:22

단양 제 2 팔경 중 1경인 북벽은

깎아지른 듯한 석벽이 병풍을 두른 모양으로 늘어서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조선 영조 때 영춘 현감 이보상 님이 이 절벽의 벽면에 北壁이라 암각 한 후

지금까지 불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춘면 상리 느티마을 앞으로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봄에는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어우러져 마치 병풍을 연상케하는

석벽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근래에는 래프팅 장소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영월 영춘 청풍 단양 풍기 제천 등지의 풍류객들과 유생들이

이곳 북벽의 풍경에 매료되어 뱃놀이를 하며 즐겼으며

많은 선비가 신이 빚은 자연의 조화를 한시로 남겼다고 합니다...

1960년대만 해도 북벽에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를 지나서 서울 광나루로

향하던 뗏목 사공의 노래가 구성지게 울려 퍼졌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북벽 :  단양군 영춘면 북벽길 51 - 3

관광안내소 : 043 - 422 - 1146

 

북벽에서 사행추 한옥까지의 거리는 19km 내외입니다.

 

 ♥ 사행추 한옥은 국내산 소나무 황토벽돌로 지은 건강한 한옥입니다.

 

  ♥ 하는 분들과 한  만들기에 좋습니다. 

 

단양 관광 후 사행추 한옥에서의 숙박 추천합니다.

 

예약 ★ 문의 : 010 - 3635 - 7212  또는 010 - 9474 - 7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