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 사는 모습
우리 부부의 충전법 *^^*
사행추 한옥
2016. 9. 28. 14:13
주중 출근... 주말 손님 모시기...
가끔은 충전이 필요합니다...
닷새 동안 이어진 추석 연휴...
하루 쯤은 나들이 해야지 했었는데...
갑자기 부고를 받아 다녀오기도 했지만...
가장 적절한 날에 비 님이 오셔서...
그냥그냥 넘어가고...
평범한 일상이 조금 무료하게 느껴져서...
두어 시간의 기분전환으로...
새 힘을 충천해 봅니다...
이럴 땐 하마를 앞세워 가야한다는 *^^*
아직 단양에서 이런 옷을 입고 나가면...
주위의 시선이 집중되어 살짝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상대방의 시선을 즐기는 재미도 괜찮습니다...
지난 일요일 아침...
민박 손님 가시는 길 배웅해드리고...
아주 잠깐 나들이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