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단양 & 환경장터 ~ 세번째 이야기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에 단양읍 상상의 거리에서

eco 단양의 세번째 환경장터가 열렸습니다...

 

마음은 일찍부터 참석하고 싶었으나...

주말인지라...   민박 손님이 계셔서...

세 시 즈음 나가 장터 모습을 담았습니다...

 

 

아무래도 eco 단양의 환경장터를

하늘에서도 응원해주시는 가 봅니다...

포근한 날씨를 보면 *^^*

 

허긴...  왜 안그럴까요???

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한 행사인데...

 

점퍼를 입지않고 둘러봐도 좋은 날씨...

내집의 애물단지와 이웃의 보물단지를 바꾸는...

요긴한 장터로만 생각했는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수공예로 만든 악세서리들과 앙증맞은 손뜨게품들이

새로이 등장했고...

머리핀과 이어링, 브로치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허신청중이라는 거꾸로 타는 난로가

호기심을 자극하더라는 ~~~

 

 

좀 더 긴 시간 머물고 싶었으나...

민박 손님 가마솥 닭백숙 해드리기로 약속을 해서...

아쉬움을 남겨둔 채 발길을 돌렸습니다...

 

다음번 환경장터는 11월 26일 토요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