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묵는동안 편안했습니다

사행추 한옥 2022. 9. 6. 06:29

 

 

 

202292일 금요일

사랑채 이야기

 

 

 

 

 

 

이십여일쯤 전 예약되었다가

일주일 전 취소된 사랑

 

 

 

 

 

 

그로부터 닷새 지나 다시 예약

친구처럼 다정하고 편안한 모녀와

하룻밤 인연을 엮었습니다 。。。

 

 

 

 

 

 

사행추한옥을 찾은 따님은

무쇠팬에 삼겹살을 굽고 싶고

 

 

 

 

 

어린시절 추억이 몽글몽글 피어나는

어머니는 아궁이 있는 가마솥에 맘이 가서

 

 

 

 

 

두 가지 모두 사용하길 원하셨으나

한 가지를 선택하시라 말씀드렸습니다 。。。

 

 

 

 

 

 

단양역 도착 후 택시로 이동하며

단양나들이 하시고 조금 늦은 입실

 

 

 

 

 

 

살포시 어둠이 내려앉은 시각부터

늦은밤까지 도란도란

엄마와 딸의 대화가 이어졌는데

 

 

 

 

 

 

춥지 않을까?

문득 걱정이 일었다는 남편!

그 걱정이 방해가 되지는 않았는지???

 

 

 

 

 

 

단양나들이중에 생긴 돌발상황에

많이 놀라고 오셨다는데

큰 탈없이 지나가셨기를~

 

훗날 꺼내 본 추억속에선 그마저도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기를~

그러하기를 바래봅니다 。。。

 

 

 

 

 

 

좋은날 찾아주신 덕분에

친구처럼 다정한 엄마와 딸

모녀의 하룻밤을 이렇게 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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