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7일 월요일
성큼, 가을!

잠자리에 들기 전
거실 창문을 닫으면서
여름이 가는구나, 생각했는데
밤송이가 알려줍니다 。。。
성큼
가을이 왔다고!
벌초하던 날
점심 밥해 놓고 기다리면
형수님, 햇밤 드세요!
숙모님, 햇밤 드세요!
앞치마 주머니 두둑해지곤 했더랬는데
매해 그렇게
떨떠름한 초가을을 맛보았었는데
밤송이가 묻습니다 。。。
그 추억
잘 간직하고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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