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 사는 모습

[끄적끄적] 성큼, 가을!

사행추 한옥 2026. 9. 7. 20:40

 

 

 

2026년 9월 7일 월요일

 

성큼, 가을!

 

 

 

 

 

잠자리에 들기 전

거실 창문을 닫으면서

여름이 가는구나, 생각했는데

 

밤송이가 알려줍니다 。。。

 

성큼

가을이 왔다고!

 

 

벌초하던 날

점심 밥해 놓고 기다리면

 

형수님, 햇밤 드세요!

숙모님, 햇밤 드세요!

 

앞치마 주머니 두둑해지곤 했더랬는데

 

매해 그렇게

떨떠름한 초가을을 맛보았었는데

 

밤송이가 묻습니다 。。。

 

그 추억

잘 간직하고 있는지를!

 

 

 

 

사행추한옥 충북 단양군 가곡면 대대한옥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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