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3월 15일 토요일 즐거운 봄나들이 한 달하고 열흘!사진을 찍어두고 한참이 지났습니다 。 。 。 이유를 만들자면‘두 곳 성지에서 찍은특별하지 않은 사진만 있어서’였다고 하면 맞을까요? 그렇다고 이마저 남겨두지 않으면추억으로도 만나지 못한 채영영 사라질까 봐 PC 한편에 모셔뒀는데 오늘 아침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 。 。 눈 뜨자마자저절로 생각이 났는데이유는 모르겠습니다 。 。 。 꿈을 꾼 것도 아니고최근에 생각을 했던 것도 아닌데퍼뜩 ‘엄마 일기’라는 단어가잠을 깨웠습니다 。 。 。 엄마 일기우리 가족 봄나들이 제목을 정해놓고이른 봄날의 그 날을 정리합니다 。 。 。 “엄마!3월 15일이 토요일인데 손님 있어요?” “왜? 오려고?사랑♡채 손님이라 와도 돼!” 한 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