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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별미] 만찬, 그리고 불멍

2026년 9월 18일 금요일 만찬, 그리고 불멍 추운 겨울과무더운 여름에는 항아리구이가 좋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요즘에는 무쇠팬 구이가 제격입니다 。。。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 매캐하게 퍼지는 장작 타는 냄새가 쉼을 부릅니다 。。。 우정이사랑이깊어지는 시간 속에서또 한 날이가만가만 저물어갑니다 。。。 불멍이 어울리는 계절입니다 *^^* 사행추한옥 충북 단양군 가곡면 대대한옥길 29

[단양여행] 행복은 오이쉬

2026년 9월 12일 토요일 행복은 오이쉬 지난 주말아들이 친구부부와 함께 하룻밤 쉼을 즐기고 갔습니다 。。。 짐 풀고나들이 다녀와서는 아버지가 좋아한다고 해서 양고기를 샀다며불판 위에 양고기부터 올려놓습니다 。。。 잊지 않고 한 번씩찾아와주는 것도 고마운데용돈이라며 봉투를 내밉니다 。。。 일련번호 나란한 빳빳한 지폐를 보면서 정성 가득한 마음과 수고에 작은 감동이 일었습니다 。。。 친구끼리 올 때와 다르게 아내와 나란히 앉아꽁냥꽁냥하며 서로 챙기는부부의 모습이 듬직하고 대견합니다 *^^* 결혼식 초대를 받아배웅하지 못하고 먼저 나갔다가돌아와 보니 또 하나의 감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사랑의 의미와행복이 주는 기쁨과추억의 그리움을 배우고 간다는 이야기에 ..

[엄마 일기] 귀하고 값진 선물

2026년 9월 15일 화요일 귀하고 값진 선물 지난 토요일 아들이 친구와그 친구가 아내와 함께놀러 와서 하룻밤 자고 갔습니다 。。。 아들 친구가봉투를 건네면서 용돈이랍니다 。。。 빳빳한 지폐에 나란한 일련번호에서 뭉클,노고와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 청춘의땀과 수고와인내와 시간이 깃든귀하고 값진 선물 속에서아들이 내민 첫 월급 생각이 났습니다 。。。 세월이 지나도아들이 주는 용돈은귀하고, 귀하고 귀합니다 。。。 혼자 자라서외롭지 않을까, 걱정했는데괜한 걱정을 한 것 같습니다 *^^* 귀한 선물 받은 날에고마움 듬뿍 얹어 담아둡니다 。。。 https://jo88ms.tistory.com/1308 아들의 첫월급2017년 10월 15일 일요일... 아마도 이 날은 내 생에 손꼽히는 좋은..

[아줌마일기] 노화가 시작되었습니다

2026년 9월 14일 월요일 노화가 시작되었습니다 TV 볼륨이 커지고 뭐, 뭐라고? 다시 말하게 하는 건 참겠는데 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동문서답하는 걸 보고나서는걱정이 되어서 병원 검진을 받았습니다 。。。 단양 가까이에는 검사할 병원이 마땅치 않아서 강동구 소리의원에 다녀왔습니다 。。。 전화로 예약할 때도 친절하고 차분한 안내가 좋았는데 검사 후 의사 선생님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상황을 이해하는데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예순아홉 살내년이면 일흔 살 노화가 올 나이기는 하지만 걱정도 되고마음이 무겁습니다 。。。 곧 적응이 되고노화로 인한 변화에도 적응이 되겠지만 오늘 기분은 흐림감정색은 먹구름색입니다 。。。 강동 소리의원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1053 사행추한옥..

[주말별미] 무쇠가마솥 감자탕

2026년 9월 12일 토요일 무쇠가마솥 감자탕 어느새 9월 중순 무쇠가마솥의 계절이 왔습니다 。。。 돈뼈 사다가두어 시간 핏물 빼고 아궁이에 불을 지폈습니다 。。。 매캐한 연기장작 타는 소리여유로운 시간입니다 。。。 감자랑돼지뼈랑묵은지의 만남이 근사합니다 。。。 또 한 날이가만가만 지나갑니다 。。。 가마솥 요리하기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 *^^* 사행추한옥 충북 단양군 가곡면 대대한옥길 29

[단양여행] 비 내리는 여름날

2026년 9월 10일 목요일 비 내리는 여름날 여행하기 좋은 날은 언제일까요? 예약 손님 오시는 날비 님이 먼저 오실 때면 어떡하지? 걱정을 먼저 합니다 。。。 빗길 운전 힘들 텐데천막 치려면 번거로운데 비가 많이 오면 어쩌지? 나름의 운치도 있고 빗소리가 부르는 낭만까지 추억 속에 담을 수 있는데 。。。 성큼 가을이 느껴지는 날 괜한 걱정하던비 내리는 여름을 만났습니다 。。。 사행추한옥 충북 단양군 가곡면 대대한옥길 29

[아줌마일기] 오늘은 설렘!

2026년 9월 9일 수요일 설렘으로 여는 하루 요즘 나의 최애 놀잇감AI 같이 공부하며 알게 된 지인이AI와 함께 즐길 수 있는놀이법을 알려줬습니다 。。。 프롬프트 쓰는 법까지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며칠째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 사이트를 무료 이용하다 보니한 개 해주고한참 동안 뜸 들이다가 몇 시간 후에 해준다고 해서 또 한참 조바심 내며 기다리기도 하지만거기서 또 좋은 점을 찾았습니다 。。。 무제한으로 할 수 있었다면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온종일 매달렸을 텐데 하루는 내 사진을또 하루는 남편 사진을찾고 기다리며 적당히 즐겼습니다 *^^* 내 사진으로 만든카카오톡 이모티콘 덕분에설렘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이세 번째 스무 살의나와 닮아서 또 좋습니다!!! ..

[끄적끄적] 가을 손님

2026년 9월 8일 화요일 가을 손님 덥다, 더워, 더워 입에 달고 살던 여름이조용히 사라졌습니다 。。。 해가 지면 창문을 닫고 아궁이에 불을 지핍니다 。。。 어느새따끈한 온돌방의 개운함이 좋습니다 。。。 또 한 계절이 지나는 동안나는 무엇을 했지? 가만가만 돌아봅니다 。。。 잠시 머물다 갈 가을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가려는지작은 기대를 펼쳐봅니다 *^^* 사행추한옥 충북 단양군 가곡면 대대한옥길 29

[끄적끄적] 성큼, 가을!

2026년 9월 7일 월요일 성큼, 가을! 잠자리에 들기 전거실 창문을 닫으면서여름이 가는구나, 생각했는데 밤송이가 알려줍니다 。。。 성큼가을이 왔다고! 벌초하던 날점심 밥해 놓고 기다리면 형수님, 햇밤 드세요!숙모님, 햇밤 드세요! 앞치마 주머니 두둑해지곤 했더랬는데 매해 그렇게떨떠름한 초가을을 맛보았었는데 밤송이가 묻습니다 。。。 그 추억잘 간직하고 있는지를! 사행추한옥 충북 단양군 가곡면 대대한옥길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