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을 찾았습니다! 낯선 도시에서당황 속에 마주한 고마움 SNS에 기록해두고그날의 따스함종종 떠올리고 싶어 사진까지 찍어놓고까맣게 잊고 지내던 고마움 한 자락 부부동반 모임이 있던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낮 도시로의 나들이에 설레약속시간 보다 일찍 가서주변 산책을 하기로 했더랬습니다 。 。 。 여유를 몰고 오는 바람정화를 안겨주는 푸름 주차할 곳 없어잠시 헤매긴 했으나 낯선 도시에서의 가을이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아주 잠깐은。 。 。 화장실이 급하다는 옆지기 없는 걸까, 못 찾은 걸까?아무리 둘러봐도화장실이 보이질 않습니다 。 。 。 도시에서는 아무 화장실이나 들어갈 수 없다고 들었는데, 진짜 그런가??? 교회 앞 도로에서교통 정리하는 분께 물으니근처에 공중화장실이 없다며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