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이라면 받아들여야겠지만 팔남매 중 일곱째인 남편 오남매 중 둘째셨던 시아버님 삼십 년 전 결혼해서 몇 년 동안 시댁 큰일에 갈 때마다 매번 같은 걱정을 했더랬습니다... 만나는 분들이 부모님 세대이신지 시누님이신지 동서님이신지 아니면 시동생인지 조카인지 명절이면 차례 지내는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 우리/우리 사는 모습 2019.06.08
장미꽃이 활짝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우리 마을에 장미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여고시절 제일 좋아하던 꽃 장미 그때는 강하고 화려함이 좋았는데 언젠가부터 코스모스가 좋고 들꽃이 좋고 흔히 말하는 잡초에 더 많은 시선이 머뭅니다 무심코 걷다가 어느 집 담장 너머 활짝 웃는 장미의 화사함에 풍.. 우리/우리 동네 2019.05.23
부부의 날_삶 돌아보기 가정의 달 5월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21일 부부의 날 5월 21일 몸도 맘도 정성스레 치장하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주섰던 결혼기념일 4월 15일 1년 365일 중 결혼기념일과 부부의날에 가장 큰 의미를 담고 사는 우리부부 2019년 부부의 날 뭐하지??? 뭐할까???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일.. 우리/우리 사는 모습 2019.05.22
귀촌일기_시아버님 기일 오는 금요일부터 단양소백산철쭉제 시작 전래놀이 부스 운영으로 철쭉제 기간 내내 참여해야한다는 남편 금요일이 시아버님 기일인데 어쩌나!!! 평일이라 아이도 출근해야 하니까 미리 산소에 다녀와도 좋겠단 생각으로 아이도 주말에 다녀가라 하고 토요일 오전 장을 봤습니다... 아버.. 우리/우리 사는 모습 2019.05.21
행복한 추억 한조각 오래전 사진첩 뒤적이다 만난 한조각 추억 아들의 첫번째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다섯 살 아이 유치원 보내면서 나의 간절한 바람은 일 년 동안 즐겁게 다니는 거 두 명 정도의 친구 이름을 내게 말해주는 거 그랬는데 어느날 결혼하고 싶은 친구가 생겼답니.. 우리/우리 사는 모습 2019.05.20
우리가족을 웃게 해 준 。。。 막내동생 백일기념사진 아마도 1973년 초가을이었을 겁니다... 카톡방에 빛바랜 사진 한 장 올려놓고 이틀째 즐겁습니다... 예쁜옷이랑 신발 등 치장하기 좋아하는 언니 외모에 별 관심없이 주면 주는대로 입는 나 살짝 깍쟁이인 새침떼기 동생 남동생 보고픈 엄마 욕심에 빡빡머리가 되었.. 우리/우리 사는 모습 2019.05.18
도담삼봉 녹색쉼표 단양 단양팔경 중 제 1경 도담삼봉 관광도시 단양 많은 관광객이 찾는 도담삼봉 봄 여름 가을 겨울 아침 점심 저녁 밤꺄지 멋진 풍경 선보이는 도담삼봉 참 좋은 단양 단양한옥마을 한옥민박사행추 도담삼봉에서 9km 거리인 한옥민박사행추에서 도담삼봉 5월 조석풍경 담아봅니.. 참 좋은 단양/단양의 명소 2019.05.17
여고생이 담은 단양한옥마을 풍경 할머니 칠순 가족여행에 다녀간 공주님 한옥 한바퀴 돌며 우와! 신기하다!!! 이건 뭐예요??? 저건 책에서 봤어요... 두번째 방문이었으니 조금은 익숙한 낯설지 않은 집이긴 했겠으나 그네가 타고 싶다고 그네있는 이웃집에 마실 다녀오는 성격좋은 공주님!!! 나는 개가 무서운데 공주님은 .. 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2019.05.16
가족이 전하는 팔순 축하 메세지 친정아버지 산수연 다섯남매 중 막내인 남동생부부가 잔치준비하고 우리는 최대한 맞추기로 했습니다... 잔치 이삼일 전 영상으로 축하인사 보내달라는 올케님의 분부가 있어 준비했습니다... 나름 최선을 다해 준비했는데 한복입고 추는 올케님의 막춤에 눌렸습니다... 산수연 자리에서.. 우리/우리 사는 모습 2019.05.14
친정아버지 팔순 1940년 4월 10일생 올해로 팔순되신 친정아버지 산수연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언니 나 여동생 여동생 남동생 일남사녀를 낳아 기르신 부모님 아들낳기 위해 맘고생하며 원치않는 딸 넷을 낳으신 덕에 우리는 남매라는 인연으로 함께 성장했고 지금은 모두 짝 찾아 새로운 보금자리 만들어.. 우리/우리 사는 모습 201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