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추한옥_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잠시 멈춤!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가 잠들길 바라며 동참합니다. 3월 7일 오전 반갑잖은 안내문자 단양군 확진자 1명 발생 인구가 많지않아 괜찮을 줄 알았는데 괜찮길 바랬는데 。。。 모두모두 조심해야 할 때인지라 최근 민박손님을 모시지 않고 있지만 다음주 금요일 독채예약 관.. 민박 안내/사랑 행복 & 추억 2020.03.08
입사_나는 지금 적응중입니다 단양군 단성면 북하리 한동안 머물게 될 우리마을 점심시간 동네 한바퀴 잠시 여유를 즐깁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걱정에 정신없이 사는데 봄은 아무런 걱정없이 겨울을 밀어내고 제 영역을 넓힙니다 。。。 봄은 좋겠다!!! 걱정없이 가고픈 곳 갈 수 있어서 *^^* 회사일로 신경쓰느.. 우리/우리 사는 모습 2020.03.06
입사_새로운 시작 살다보면 인생이 항상 뜻대로만 가지않더라는 거 어느때는 인생에 나를 맞추기도 하지만 의도했든 아니든 가끔은 고민하고 선택해야한다는 거 1년쯤 아니면 2년쯤 조금 더 직장생활을 할 생각이었는데 2월 어느날 이직을 생각하다 사직서를 쓰고 이력서를 다시 썼습니다 훗날 이번일을 .. 우리/우리 사는 모습 2020.03.05
코로나_지금은 모두 조심할 때 범사에 감사 。。。 요즘들어 더 공감하게 됩니다 소소한일상이 늘 당연한 것처럼 그렇게 생각하며 살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다보니 무심히 지내던 우리네 일상 소소한 움직임이 얼마나 감사한지 연두연두~~~ 설렘과 함께 다가오는 봄 작년까지만도 새로운.. 민박 안내/사랑 행복 & 추억 2020.03.04
새출발_내가 나를 응원하다 계획된 일은 아니었으나 심사숙고 끝에 결정한 이직 4년 1개월로 종지부 찍고 새로운 시작을 앞둔 주말 잠시 휴식기가 있어도 좋았을 텐데 이십여일 공석으로 비워둔 채 전직장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심이 감사해서 쉼없이 바로 출근 이력서 한 장으로 면접도 없이 기다려 주심에 .. 우리/우리 사는 모습 2020.03.03
집밥_코로나 바이러스 2월 끝날 토요일 아이가 다녀갔습니다... 새로운 직장에서 적응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 강동에서 강서까지 출퇴근 시간이 좀 길어 맘이 쓰이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걱정을 더해주는 요즘 조심하라 이르는 거 말고 딱히 해 줄 게 없습니다 하룻밤 함께 보내며 집밥 한 끼 해주는 거 말고 .. 우리/우리 사는 모습 2020.03.02
퇴사_지금 이 선택에 후회없기를 2020년 2월 28일 금요일 마지막 출근 머문자리가 아름다운 사람 그러하기를 위해 마지막날에도 미소 가득 최선을 다하리라 일자리가 필요했던 때에 덥석 손잡아준 회사 오래도록 내게도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도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함께 했던 사람들 .. 우리/우리 사는 모습 2020.02.28
코로나 바이러스! 이제 그만 。。。 살다보면 돌발상황도 생긴다지만 예고없는 만남에 쿵! 하기도 한다지만 악몽! 하루하루 꿈을 꾸듯이 두려움과 공포속에서 일년 같은 한달을 보내고 있습니다 꿈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두근두근 불안한 맘 가득 잠결에 겁에 질려 흐느낄 때 깨워주시던 부모님 팔베개해주시며 토닥토닥 .. 우리/우리 사는 모습 2020.02.27
끄적끄적_세월속에 숨겨진 의미 주룩주룩 비가 옵니다 지나고 나면 성큼 봄이 오겠지만 봄을 기다리는 건지 겨울이 좀 더디가길 바라는 건지 지금 내 맘이 아리송 잘 모르겠습니다 세월이 지난다는 거! 나이를 먹는다는 거! 크게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요즘 문득문득 생각하게 됩니다 세월이 지난다는 거! 그 속에 숨겨진 .. 우리/우리 사는 모습 2020.02.26
가족이야기_용돈과 오마이치킨 남편은 목요일 장을 보고 금요일 가마솥에 불을 지폈습니다 토요일 이른 다섯시 배춧국을 끓여 큼지막한 가방 하나 싣고 해뜨기 전 집을 나섭니다 충북 단양에서 경기 하남으로 。。。 한동안 엄마옆에 꼭 붙어계시라는 자녀들의 엄명?을 착실히 지키느라 수고하시는 아버지와 수술한 .. 우리/우리 사는 모습 202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