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단성면 북하리
한동안 머물게 될 우리마을
점심시간 동네 한바퀴
잠시 여유를 즐깁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걱정에
정신없이 사는데
봄은 아무런 걱정없이
겨울을 밀어내고 제 영역을 넓힙니다 。。。
봄은 좋겠다!!!
걱정없이 가고픈 곳 갈 수 있어서 *^^*
회사일로 신경쓰느라
코로나 바이러스가 걱정되어서
겨울가고 봄이 옴을
느끼지 못하고 지낸 거 같은데
관광도시에 살다보니
주차장 옆이 유원지? 느낌인지라
바쁨 속에서도 계절의 변화는
느끼며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하루종일 컴퓨터 마주보다가
점심시간 동네 한바퀴
점심 식사 후
산책하며 만나는 힐링
생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단성면 북하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나는 이렇게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찾아
인생에 여유를 담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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