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5일 일요일사행추이야기 너무 덥지 않은 날 여인들의 우정을사행추에서 풀었습니다 。。。 서울에서, 안동에서 친구 만난다는 설렘 안고단양까지 오는 시간은 얼마나 재미났을까요??? 구경시장 돌아다니며 똑같은 바지를 사고닭강정을 사고무쇠팬에 구울 삼겹살을 사고 여름날의 여유를 즐기고 평상에 앉아 고기 구워 먹다가술이 모자랄 거 같다며까르르 깔깔, 앞마을 가게를 마실처럼 다녀옵니다 。。。 여인들의 순수함이환한 미소가 참 예쁩니다 ~ 그 미소 늘 간직하며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사행추에서 응원하겠습니다 。。。 하룻밤 쉼이 고운 추억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