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우리 동네

봄을 재촉하는 하일천

사행추 한옥 2018. 2. 7. 13:41


오늘 아침도 단양 기온은 영하 17도였는데...






이 아이는 어쩌려고 겁도 없이 벌써...






천방지축...   정말이지 철모르는 아이인가 봅니다...






영하 15도 이하의 날씨가 며칠째 이어지면서...






하일천의 물조차 꽁꽁 얼어 녹을 생각도 않는데...






어찌된 영문인가요!!!






신기해서...






가던 길 돌아와 사진기에 담아봅니다...






추울텐데...   조금만 참았다가 오지...






봄을 재촉하는 하일천의 마음을...






너무 일찍 알아차린 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