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엔 출근하고
주말엔 민박손님 모신다고 하면
그럼 언제 쉬냐고 사람들이 묻기도 합니다
무진장 바쁘게 사는 것도 같지만
늘 바쁘단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가끔 힘들때가 있긴 하지만
지난 토요일 벌초하고
놀러온 조카랑 친구들 재미나게 해주고
일요일 오전 조카 일행 배웅 후
잠시 짬을 내어봅니다...
지나는 한 주 돌아보고
새로이 맞이할 날들 밑그림도 그려보면서
숨고르기 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옥순대교
옥순대교를 거닐며 마주한 가을이 반가웠던 날
2018년 9월 9일 일요일 흔적 하나 살포시 내려놓습니다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
가을 이야기로
'참 좋은 단양 > 가볼만한 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한옥마을 & 사행추한옥 (0) | 2018.09.20 |
---|---|
사인암으로의 가을소풍 (0) | 2018.09.17 |
소백산자락길 ☞ 황금구만냥길 (0) | 2018.09.04 |
유쾌한 소통의 법칙 (0) | 2018.08.30 |
국민연극 ☞ 라이어Ⅰ (0) | 2018.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