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무르익어가는 7월
조석으로는
시원하다 못해 쌀쌀하고
한낮 마당에 나가면
송글송글 땀이 맺히고
담벼락 아래
그늘을 찾게 되는 여름날
사랑 행복 & 추억 ♡♡♡ 사행추한옥에서
초록이 익어갑니다...
나는 더워서 자꾸 늘어지는데
사과 자두 복숭아 포도 아로니아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걸 보니
이 아이들은
여름이 좋은가 봅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찾아와
더위를 즐기는 아이들
아이들 덕분에 여름이면
사행추한옥
앞마당이 초록초록합니다
아이들이 있어
올해도 사행추한옥의
건강한 먹거리는 랜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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