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토。일。월。화。
딱 하루씩 지나고 나면 4월!!!
단양엔 이제 하나둘
봄꽃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
산수유는 활짝
목련은 수줍은듯 살포시
점심식사 후
두향공원 봄을 만나러 갑니다 。。。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라지만
사람이 없는 이곳에선
거리두기가 절로 됩니다 。。。
코로나19로 예민한 요즘
현실에 맞게 소박한
단양이 좋은 이유를 찾아
답답함을 달래봅니다 。。。
명소로의 나들이가 그립고
함께 나누는 밥상이 생각나지만
잠시 미뤄두고
휴대전화기로 안부를 묻습니다 。。。
건강하시지요? 잘 지내지?
그러다가 갑자기 찾아온 생각 하나
손편지쓰고 우표붙여
빨강우체통에 넣어보내기 ~~~
요즘처럼 답답한 날에
이보다 더 반가운 선물이 있을까???
추。억。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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