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안내/다녀가신 분들

[단양여행] 느낌좋은 단양 첫 여행!

사행추 한옥 2022. 7. 28. 06:48

 

 

 

2022724일 토요일

사랑채에서 나눈 여인들의 이야기

 

 

 

 

 

민박손님과의 만남을 인연이라 생각하는데

그 인연을 이렇게 또 엮어갑니다 。。。

 

 

 

 

 

23일 토요일 모임이 있어

하루 예약을 비웠더니

금요일과 일요일에 찾아주셨습니다 。。。

 

 

 

 

 

이건 뭐예요? 저기 저건 뭐예요?

 

아아~~~ 신기하다! 처음 봐요!

 

 

 

 

 

자두 복숭아 사과 과실수에 이어

담장 아래서 쑥쑥 올라오는 해바라기까지

생경스런 풍경이 끝없는 호기심을 부른다지만

 

 

 

 

 

오자마자 황토벽에 붙인 현수막!

 

단짝친구의 생일축하 방법이

새롭고 신기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

 

 

 

 

 

고교때부터 친구라는 두 여인

 

나이는 어디에 숨겨두고 왔는지

 

아낌없는 감탄사와 표졍이 소녀같습니다 。。。

 

 

 

 

 

닭백숙을 하겠대서 가마솥에 불을 지폈는데

이어 오겹살도 함께 구울거라 말합니다 。。。

 

두 명이면 백숙이든 구이든 한가지로 충분한데 ~

 

 

 

 

 

현장학습 같았던 배움의 장소

 

놀러왔지만 거의 체험학습 

 

오자마자 쓱쓱 방명록에 남겨준 마음처럼

 

 

 

 

느낌좋은 단양 첫 여행!

 

사행추에 이어 이튿날 패러까지

아름다운 추억 가득 담아가셨길 바랍니다 *^^*

 

 

 

 

 

남겨주고 가신 밝고 건강한 마음

이어 오시는 분들과 잘 나누겠습니다 。。。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