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1일 목요일
사랑♡채 이야기
구독중인 유튜브 보다가
무쇠삼겹판이 훅 눈에 들어와
블로그 찾아보고 연락한 손님
비와도 고기 구워먹는 거 가능할까요??
가능하단 말에
그럼 2명 예약하겠습니다!!
누군가의 유튜브 보다가
어디에 끌려 단양까지 올까???
연일 쏟아지는 폭우에 찾아오는 손님들께
내가 해줄 수 있는 건 무얼까 ~
필요한 거 있음 언제든 말해요!
내 집처럼 편히 쉬고 갔으면 싶은 맘에
했던 말이었는데
사장님 유행어라고 재밌게 표현해주셔서
방명록 보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
유튜브 보고 먼길 왔는데
와보니 어떤가요? 물었을 때
기대보다 훨씬 좋다지만
엄마같은 민박집 아줌마 말에
부정 답을 하기 쉽지않음을 알면서도
그냥 그 말이 고맙고 좋습니다 。。。
이번에도 변함없이 건강한 청년들과
함께하며 마음을 나눴습니다 。。。
사행추한옥에서의 하룻밤 쉼이
핑크빛사랑에 고운 추억이었기를 ~~~
취업을 앞둔 대학 졸업반
원하는 꿈이 이루어지기를 응원합니다 *^^*
'민박 안내 > 다녀가신 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양여행] 더 큰 사람 되어 다시 오자! (0) | 2022.08.20 |
---|---|
[단양여행] 3년 만에 다시 모신 육남매 손님 (0) | 2022.08.19 |
[단양여행] 편안하고 힐링되는 여행 (2) | 2022.08.14 |
[단양여행] 1년 지나 다시 만난 청년들 (0) | 2022.08.14 |
[단양여행] 환갑기념 가족여행 (0) | 2022.08.11 |